호치민 빈홈 for Dummies

호치민 빈홈 for Dumm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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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홈 센트럴파크는 이렇게 컨셉이 구역마다 다 달라서 산책하기도 좋고,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. 다음에는 꼭 우리 댕댕이도 데려와서 실컷 산책해 주고 싶다.

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, 작성 중이던

이국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빈홈 센트럴파크 공원 설명을 보면 알게 된다. 한 쪽은 유럽, 한 쪽은 일본 이렇게 구역별로 컨셉을 나눠서 조성했다고 한다. 확실히 다리를 건너고 보니, 유럽 같아 보이긴 한다.

하노이에서 본 호안끼엠 호수 주변 산책로는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이 드는 반면, 호치민은 전체적으로 more info 도시적이고, 이국적인 느낌이 훨씬 강한 것 같다.

그래도 이자까야들이 많아서 일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치민 자유여행 하시다가 한 번쯤 들러서 선술집 맛을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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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굳이 카페를 가지 않아도 앞에 가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. 저는 뭐 카페 안은 들어가든 안가든 별로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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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공원과 느낌이 꽤 많이 달라요. 나무나 작은 길들이 없는 편이고 아주 평지에요. 잔디 광장이 중심이고 아주 탁 트여 있어요. 뻥 뚫린 느낌이 아주 상쾌하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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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오로지 전망만 보고 왔지만 쇼핑도 즐기고, 전망 좋은 곳에서 식사도 하고, 칵테일 한 잔도 즐기면 더욱 근사한 랜드마크 투어가 될 것 같다.

거실과 중간방에서 보이는 시원한 사이공강뷰가 저를 넉다운 시켜버렸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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